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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상담… 그들 모국어로 깊이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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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18-04-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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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역에서 다문화 가정 결혼이주민의 가정폭력과 자녀들의 학교폭력 등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지킴이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여성 경찰관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고양경찰서 보안계 소속 명윤정(34)경사.

특히 명 경사는 능통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일산다문화교육센터에서 고양지역 경찰이 관내 결혼이주민 출신 주부들을 위한 전담 상담 및 다양한 재능기부 등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명 경사는 지난해 7월부터 다문화 가족들이 자주 왕래하는 일산다문화교육센터를 격주로 찾아 결혼이주여성들의 말 못하는 고민을 직접 상담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들은 가정폭력 및 자녀 교육 문제 등으로 겪는 어려움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가 크게 주는 목적적 효과를 크게 견인하고 있다.

또한 경찰이 다문화 가족의 조기 정착과 사회 진출을 돕는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운전면허교실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6월 말 이전 고양지역에서 30% 선에 불과하던 운전면허시험 합격률을 90%(올 10월 말 기준)대까지 높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는 일산다문화교육센터가 운영하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대안학교인 누리다문화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경찰을 소개하는 진로 탐색의 시간도 알차게 이끌고 있다.

일산다문화교육센터 김선영 대표는 “명 경사가 유창한 영어로 가정폭력을 당한 결혼이주여성을 직접 상담해 주는 것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 가족이 단 한 명만 있어도 바로 뛰어와 도와주셔서 너무나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주인공인 명 경사는 9일 “제 작은 노력이 경찰서 문을 두드리기 힘들었던 다문화 가족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고 있다는 게 감사한 일”이라며 “앞으로 우리 고양지역에서 다문화 가정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전한 정착을 돕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2014/11/1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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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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